조선일보의 '자본주의 4.0'과 안철수 “한계 부딪힌 50년 한강의 기적… 다같이 행복한 성장으로 가야” "대기업들 좋은 실적은 中企·서민몫 뺏은 것" 62%… "대기업은 잘나가는데 내 살림살이는 팍팍" 82% 저소득층도 고소득층도 "성장보다 분배가 중요" 박승 전 韓銀총재 "빈곤화 성장 때문에 국민들 분노"위의 문구들은 조선일보가 요즘 하는 말이다. 이라는 책 제목을 가져와 아예 연재를 하고 있다.2010년 출판, 저자는 아나톨 칼레츠키. 리먼스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시작한 2008년 금융위기를 분석하며 신자유주의의 대안으로 '자본주의 4.0'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는 책이다. 자본주의의 새 버젼은 따뜻한 자본주의, 자본주의 4.0 이라고 주장한다.우리가 한국 보수의 정체성을 머리 속에서 고정시켜 놓고, 반한나라나 대기업 비판만 해도 진보라고 여기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2 13 14 15 다음